트와이스 나연 "임팩트 있는 앨범 만들고 싶었다…멋있고 성장한 모습 담아"

정혜원 기자 2024. 6.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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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나연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나' 기자간담회에서 "임팩트 있는 앨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연은 2022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는 1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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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나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나연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나' 기자간담회에서 "임팩트 있는 앨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연은 2022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당시 나연은 청량한 매력으로 '신흥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연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나'는 나연의 '나'이자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로, '오롯한 나연'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함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그는 신보를 통해 전작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에 대해 나연은 "제가 솔로 가수로만 활동하는 가수가 아니라서 한번 앨범이 나올 때 임팩트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저번 앨범은 대중분들이 생각하시는 트와이스 나연다운 앨범이고 제 이미지와 어울리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는 1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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