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내기 병살은 잊어주세요!…문현빈 이제는 ‘문퀴즈’

정충희 2024. 6. 13. 14: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어제(12일) 두산과의 잠실 경기에서 문현빈의 결승 타점으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문현빈은 3대 3이던 9회 초 1사 1, 3루에서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4월 6일 키움 전 끝내기 병살타 등 올 시즌 7개의 병살타를 친 문현빈은, 주전에서 밀리는 등 아픔을 겪었는데 이번 활약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한화는 5승 1무 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세밀한 작전 야구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한때 10위까지 추락했던 독수리가 다시 높이 날아올라 목적지인 가을 야구까지 갈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