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팝!' 인기 예상 못해...컴백 부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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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솔로 데뷔곡 '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 대해 이날 나연은 "'팝!'을 준비할 때는 '트와이스의 첫 솔로'라는 부담감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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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나연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4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미니 2집 '나(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첫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묵직한 성과를 거뒀던 나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나연'만의 색깔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앞서 솔로 데뷔곡 '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 대해 이날 나연은 "'팝!'을 준비할 때는 '트와이스의 첫 솔로'라는 부담감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솔로 데뷔 앨범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컴백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나연은 "전 앨범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앨범도 그 정도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었다"라며 "부담은 있었지만 최대한 많이 즐기려고 했던 것 같다.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즐겁게 활동하려 생각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나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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