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태교여행은 이들처럼! 빈지노♥미초바, 싱가포르 '만삭 태교여행' 톺아보기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싱가포르로 태교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들이 공유하는 태교여행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빈지노와 미초바는 싱가포르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 이들 부부는 편안한 휴양지 차림으로 도심을 걷거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힐링 일상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여행지 패션도 인기다. 미초바는 과감한 비키니에서부터 편안한 무드의 일상복까지 폭 넓은 의상들을 모두 멋스럽게 소화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낸 D라인마저 사랑스러움이 묻어날 정도.

빈지노 역시 하와이안 셔츠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후드, 화려한 패턴의 루즈핏 티셔츠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연일 이어지는 이들의 신혼여행 샷에 열렬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너무 귀여운 커플"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등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2년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임신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