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롤스로이스 男 마약처방·성폭행’ 의사 1심 징역 17년 선고
백주아 2024. 6. 13. 14:3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염 모 씨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30형사부(강두례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염 씨에 대해 징역 1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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