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공승연 "촬영 위해 8kg 증량, 귀여운 느낌 위해"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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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의 배우 공승연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인터뷰에서 체중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공승연은 촬영을 하며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어 증량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공승연은 "너무 행복하게 먹었기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마지막 만찬을 즐긴 뒤, 다이어트를 하며 그래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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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핸섬가이즈'의 배우 공승연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인터뷰에서 체중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공승연은 촬영을 하며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어 증량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원래 다이어트가 숙명인 사람인데, 고삐를 풀고 편안하게 준비했다. 밥차가 너무 맛있었다.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촬영 마침과 동시에 원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공승연은 "너무 행복하게 먹었기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마지막 만찬을 즐긴 뒤, 다이어트를 하며 그래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로, 2010년 개봉한 캐나다의 호러 코미디 영화 '터커&데일VS이블'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6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공승연 | 핸섬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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