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드레스’ 제니, 모델 데뷔 소감 “아름다운 경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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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런웨이 모델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라 카사(LA CASA)' 크루즈 컬렉션에 모델로 깜짝 등장해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제니는 자크뮈스와 우정으로 이날 패션쇼에 모델로 데뷔해 또 한번 "못하는게 없는 제니"라는 찬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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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라 카사(LA CASA)’ 크루즈 컬렉션에 모델로 깜짝 등장해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맹활약해온 제니지만 패션쇼 모델로 캣워크를 밟은 것은 처음이었다.
이후 제니는 12일 자신의 SNS에 “자크뮈스의 15년. 당신 꿈의 일부가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아름다운 경험과 쇼를 마무리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적었다.
제니는 패션쇼 영상과 사진도 공개했다. 머리를 한갈래로 묶은 제니는 등이 파인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프리의 풍광 만큼이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나의 롤모델” “사랑해요” “멋지다 제니” “너무 자랑스럽다” 등 댓글로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이날 쇼에서는 제니와 절친한 톱모델 신현지가 제니와 교차하는 순간 눈빛을 주고 받으며 그의 손을 잡아줘 긴장을 풀어주는 훈훈한 순간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4월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팟!(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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