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A급부터 BBB급까지…종근당홀딩스·효성화학·다우기술·LF, 회사채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등급 AA~BBB급 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A급인 LF는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A급인 종근당홀딩스도 증액 발행 없이 2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A급인 다우기술도 3년물로 1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AA~BBB급 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A급인 LF는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LF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A급인 종근당홀딩스도 증액 발행 없이 2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종근당홀딩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수요예측일은 협의 중으로 다음 달 1일 발행할 예정이다.
A급인 다우기술도 3년물로 1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다우기술 역시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내세웠다.
26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 달 4일 발행한다.
BBB급인 효성화학은 1.5년물로 500억 원을 발행하며,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효성화학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8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로 투자금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2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 한국 맞아?”…인천공항서 테니스 치는 민폐 커플
- 홍준표 “진실 수사면 이재명 감옥, 짜깁기 수사면 검찰 궤멸”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판사 비난 의협회장, 명예훼손 고발당해
- ‘떡이 되도록’ 술 마신 다음날, 최고 음식 12가지·최악 4가지
- 2000명 문신男들, 웃통 벗고 ‘손깍지’ 행렬…끌려간 곳은?
- 따릉이 번쩍 들더니 하천에 던진 남성…2분간 12대 투척
- 지하철 3호선에 거구의 ‘여장남자’…女승객 위협해 돈 뜯어
- 한정판에 눈멀었나…“식당서 남의 신발 왜 신고 가나” 분통
- “칭챙총” 박명수, 인도서 인종차별 당했다…럭키 “예의 지켜” 분노
- 29층 아파트 승강기 발로 차 고장내곤…“잔고장 많았다” 수리비 거부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