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도자기, 옛 사람들처럼 즐겨요"..온라인 강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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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더 알차고,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연은 30분 내외로 13일과 19일, 26일 3차례에 걸쳐 국립광주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3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는 오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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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더 알차고,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연은 30분 내외로 13일과 19일, 26일 3차례에 걸쳐 국립광주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13일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방병선 교수의 '조선 후기 백자와 문인 취향'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 도자기는 때로는 어떠한 장소에 놓아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강연은 조선시대 도자기를 하나의 공간으로 보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무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추구했던 삶의 철학과 풍류의 멋에 대해 살펴볼 계획입니다.
다음 강연은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됩니다.
조선대학교 이상원 교수가 정자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류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연은 정자의 시작과 변화를 역사적 맥락에서 짚어보고, 누각과 정자의 차이, 정자를 지은 사람들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특히 정자의 다양한 기능과 그 안에서 이뤄진 활동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조선시대 풍류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번 강연은 특별전의 의의와 관람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3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는 오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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