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사단체들 "정부와 대화 창구 의협으로 통일"

박준형 2024. 6. 13.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단체들이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대화 창구를 대한의사협회(의협)로 통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오늘 회의에서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의협을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 나아갈 것을 확인했다"며 "전 의료계의 뜻이 대화 창구는 의협으로 통일하고 하나로 움직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13일 "오늘 회의에서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의협을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 나아갈 것을 확인했다"며 "전 의료계의 뜻이 대화 창구는 의협으로 통일하고 하나로 움직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의사단체들이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대화 창구를 대한의사협회(의협)로 통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오늘 회의에서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의협을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 나아갈 것을 확인했다"며 "전 의료계의 뜻이 대화 창구는 의협으로 통일하고 하나로 움직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j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