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실습장 리모델링…'상상공방'으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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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조형대학 실습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오픈했다.
국민대는 조형관 지하 종합실습장을 리모델링해 '상상공방'으로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중식 국민대 조형대학 학장은 "국내 최고라 손꼽히는 국민대 디자인이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상공방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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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조형대학 실습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오픈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조성된 상상공방에는 △레이저 커팅실 △컴퓨터 수치 제어(CNC)실 △목공 공간 등이 설치됐다. 국민대는 “CNC 라우터 등 학생들의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문 장비들을 배치했다”며 “학생들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탈바꿈”이라고 설명했다.
장중식 국민대 조형대학 학장은 “국내 최고라 손꼽히는 국민대 디자인이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상공방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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