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폭풍성장 아들과 영국서 곱게 차려입은 한복 자태

사진=왼쪽부터 김민지와 아들/김민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2일 김민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nternationa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폭풍 성장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지는 아들 학교 행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으로 고운 한복 자태가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김민지와 박지성은 배성재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난 2013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자녀들은 만으로 8세, 6세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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