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김의 날' 기념식 참석…산업 종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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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3일 오후 전남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3회 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송 차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국가대표 수산 식품을 생산한다는 자긍심과 함께 우리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도 가져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도 생산·유통·수출 전 단계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국민이 우수한 품질의 김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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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3일 오후 전남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3회 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송 차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국가대표 수산 식품을 생산한다는 자긍심과 함께 우리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도 가져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도 생산·유통·수출 전 단계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국민이 우수한 품질의 김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 송 차관은 김 생산·가공·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해 김 재고량 정보 공유, 비축 및 수출 물량의 내수시장 전환 등 수급 안정화를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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