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 개소…자율주행·UAM 특화

조성미 2024. 6. 13.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대형 차량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전파 시험 시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이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는 전자파 차폐실과 시험 장비를 대여해주고 전자파 관련 기업·기관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설로, 서울 용산과 대구에 이어 충북에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센서·레이더 등의 전파시험에 특화된 시설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대형 차량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전파 시험 시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이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는 전자파 차폐실과 시험 장비를 대여해주고 전자파 관련 기업·기관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설로, 서울 용산과 대구에 이어 충북에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충북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센서·레이더 등의 전파시험에 특화된 시설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