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료

정하정 2024. 6. 1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가 지난 5일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대가 지난 5일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2~4인으로 구성된 각 팀은 제공된 부품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블루투스 RC카를 제작하고, 컵 모으기 및 빨리 달리기 등 과제를 수행하는 공학 설계 능력을 겨뤘다.

과제 수행 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상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빈체로(Vincero)팀이 수상했다.

김윤동 빈체로팀 팀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RC카 설계와 운용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탐구할 수 있던 의미 있는 대회”라며 “기대보다 큰 상을 받아 기쁘고 함께 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교수는 “이번 대회가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 역량을 높이고 지능형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설계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