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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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가 지난 5일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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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가 지난 5일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2~4인으로 구성된 각 팀은 제공된 부품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블루투스 RC카를 제작하고, 컵 모으기 및 빨리 달리기 등 과제를 수행하는 공학 설계 능력을 겨뤘다.
과제 수행 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상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빈체로(Vincero)팀이 수상했다.
김윤동 빈체로팀 팀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RC카 설계와 운용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탐구할 수 있던 의미 있는 대회”라며 “기대보다 큰 상을 받아 기쁘고 함께 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교수는 “이번 대회가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 역량을 높이고 지능형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설계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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