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악뮤 이수현 브랜드 모델 발탁

문영수 2024. 6.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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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대표 김동환)는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브랜드 모델로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독보적인 음색,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악뮤 이수현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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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 맞은 아이디어스, 이수현 통해 다양한 광고 활동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백패커(대표 김동환)는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브랜드 모델로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을 발탁했다.

아이디어스는 '선물을 선물답게, 아이디어스럽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이수현이 부른 징글과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관련 콘텐츠는 오는 17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이디어스]

회사 측은 "독보적인 음색,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악뮤 이수현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아이디어스는 패션, 악세사리, 수제 먹거리,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0만개 이상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누적 거래액 1조2000억원에 이르는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악뮤 이수현의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아이디어스와 잘 어울려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동시에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디어스와 악뮤의 이수현이 앞으로도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작품성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흥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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