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농정원과 ‘귀농귀촌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지난 12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교직원 은퇴 후 삶 설계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체계적인 교육, 통합된 정보, 현실적인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은퇴 후 삶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지난 12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교직원 은퇴 후 삶 설계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교직원의 은퇴 이후 인생 3막 설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안정적인 은퇴 설계를 위해 전문적인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체계적인 교육, 통합된 정보, 현실적인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은퇴 후 삶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 설계 지원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회복을 위해 건실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청담·삼성·대치·잠실 토허제 1년 연장.."규제풀면 집값 자극"(종합)
-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 ‘이재명 사이코’ 글에 ‘좋아요’ 누른 文?, 이제는 알 수 없다
- 페트병에 ‘쉬’…식당서 아이 오줌 버리고 간 부모 “정말 충격적”
- "엘리베이터 열리자 주춤"...경찰에 휘두른 야구방망이, 결말은?
- ‘노줌마존’ 헬스장 사장 “탈의실서 대변까지 본 고객…어쩔 수 없었다”
- 타인 신분으로 산 25년…국외 도피 끝에 잡힌 살인범 [그해 오늘]
- 정부, '집단 진료거부' 의료법 처벌 시사…"환자 지켜달라"(상보)
- ‘NBA 로고 모델’ 미국프로농구스타 제리 웨스트 별세
- SM, '매출 10% 못 주겠다'는 챈백시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