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도 당했다…'하시4' 이주미, 사칭 피해에 "손 덜덜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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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이주미 변호사가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주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금융 사기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리딩방에서 변호사 신분증 사진 도용, 주민등록증 위조 등의 방식으로 사칭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피해 금액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주미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하트시그널 4'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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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이주미 변호사가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주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금융 사기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리딩방에서 변호사 신분증 사진 도용, 주민등록증 위조 등의 방식으로 사칭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피해 금액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어떠한 오픈채팅방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투자 권유를 비롯하여 사인과 일체의 금전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면서 "피해자분들을 도와 고소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또 다른 글을 통해 "저도 손이 덜덜 떨리는데 피해자분은 오죽하실까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주미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하트시그널 4'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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