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차트 점령…써클차트 3주 연속 4관왕

[Dispatch=송수민기자]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에스파는 13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2~8일)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로 소셜 차트 2.0 1위에 랭크됐다.

이뿐 아니다. 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3주 연속 4관왕에 올랐다.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뜨겁다.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5주 연속 1위로에 올랐다. 역대 최장 신기록을 세운 것.

텐센트 뮤직 측은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에스파의 1위를 축하했다. 청두에 옥외 광고를, 항저우에 실내 LED 광고를 진행했다. 공식 SNS를 통해 축전도 게재했다.

국내에서도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벅스와 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4주, 3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