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축협, 한우 등심 최대 40% 할인 행사

김호천 2024. 6. 1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축산농협은 오는 24∼30일 한우프라자에서 매일 한우 등심 70인분과 모듬 150인분을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17∼23일에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정상가에서 40% 할인해 1일 100그릇씩 한정 판매한다.

또 내달 8∼14일 한우탕을 40% 할인해 1일 100그릇씩 한정 판매하고, 같은 달 15∼21일 등심과 모듬을 4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촬영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제주축산농협은 오는 24∼30일 한우프라자에서 매일 한우 등심 70인분과 모듬 150인분을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17∼23일에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정상가에서 40% 할인해 1일 100그릇씩 한정 판매한다.

또 내달 8∼14일 한우탕을 40% 할인해 1일 100그릇씩 한정 판매하고, 같은 달 15∼21일 등심과 모듬을 4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천창수 조합장은 "고물가로 점심 식사와 저녁 외식에 고민이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할인 행사는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한우 판로에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율주행하는 농기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농협, 영농기계 구입비 5억8천만원 지원

(제주=연합뉴스) 제주농협은 12일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영농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 23개 농·축협에 영농기계 구입비 5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제주농협은 지난해 23개 농·축협에 4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은 "농자재비 상승과 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h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