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리생물학회, 30일 건국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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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리생물학회(SMB)가 오는 30일부터 6일간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건국대는 "2015년 일본 오사카 개최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역대 두번째 SMB 학회"라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SMB는 전 세계 56개국, 약 1200명의 수리생물학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다.
건국대는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국제회의장·대공연장, 상허연구관, 기숙사, 학생식당 등 교내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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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제수리생물학회(SMB)가 오는 30일부터 6일간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SMB는 전 세계 56개국, 약 1200명의 수리생물학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다. 학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양진 건국대 수학과 교수와 정일효 부산대 수학과 교수 등의 노력으로 학회 행사를 건국대에서 열게 됐다.
건국대는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국제회의장·대공연장, 상허연구관, 기숙사, 학생식당 등 교내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양진 교수는 “이번 행사는 건국대를 포함한 한국 대학들의 위상 및 인지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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