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가본 적도 없어…YG가 방치"

신새롬 2024. 6.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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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관련 루머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고준희는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던 것 같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고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고, 저는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해왔었다"며, 그럼에도 회사에서는 방치했고, 혼자 싸워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버닝썬 사태 당시 고 씨는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오해를 받고, 승리가 거론한 여배우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버닝썬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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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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