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에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담배 부문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사장 방경만)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위에 오르며, 15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별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점수로 산출한 지표다.
'에쎄'는 레귤러 사이즈의 고타르 담배와는 차별화된 슬림한 디자인의 저타르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사장 방경만)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위에 오르며, 15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에쎄’는 레귤러 사이즈의 고타르 담배와는 차별화된 슬림한 디자인의 저타르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후 냄새 저감 등 혁신적인 기술 적용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가 반영된 제품 확장을 통해 국내 담배 판매량 1위 자리를 2004년부터 20년째 지켜오고 있다.
또한, ‘에쎄’는 2001년 중동과 러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로 인도네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 결과, 현재는 글로벌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성장했다.
송승철 KT&G 에쎄팀장은 “1996년 국내 첫 출시한 ‘에쎄’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며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