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로, 웹드 ‘타이코메트리’ 주연 발탁

김윤수로.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13일 김윤수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에 닿으면 펼쳐지는 기억의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다.

김윤수로는 극 중 이진성 역할을 맡았다. 이진성은 타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동료와 함께 넥스트레벨 서비스 매니저로 사명감과 애사심이 강한 캐릭터다. 훈훈한 비주얼에 타고난 공감 능력까지 지녀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친남매인 여동생과 티키타카로 밝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김윤수로의 탁월한 훈훈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며 “우정과 남매 케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0년생 김윤수로는 186cm의 큰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발라드 가수 폴킴과 송하예, 김나영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연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타이코메트리’는 20일 1화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