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지혜원, 극 몰입도 끌어올리는 악역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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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혜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악역 윤헤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지혜원은 극 중 모든 것을 가지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질투심 많은 캐릭터인 윤헤라를 연기했다.
극중 지혜원은 인자한 듯 날카로운 말투와 매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혜원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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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혜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악역 윤헤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학생들이 다니는 주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비밀을 품고 전학 온 학생이 기존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스릴러. 지혜원은 극 중 모든 것을 가지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질투심 많은 캐릭터인 윤헤라를 연기했다.
극중 지혜원은 인자한 듯 날카로운 말투와 매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주인공 재이(노정의)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윤헤라의 집착과 뒤틀린 욕망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윤헤라는 리안(김재원)을 향한 일방적인 마음을 드러내며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랜 친구였던 재이와의 관계까지 끊어내고 리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혜원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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