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재용, 최태원 회장들 순간 판단에 1조 날아가…돈 없이 마음 편히 살래”(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13.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명수 초이스'를 열면서 "인생은 항상 결정이다. 매번 결정의 순간이 오고 그 결정의 여야에 따라서 예 인생의 또 방향이 바뀌게 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명수 초이스'를 열면서 "인생은 항상 결정이다. 매번 결정의 순간이 오고 그 결정의 여야에 따라서 예 인생의 또 방향이 바뀌게 된다"고 했다.

그는 "대기업 총수들.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삼성의 우리 이 회장님이나 최태원 회장님 등등도 순간 잘못 판단하면 8천, 1억, 1조가 날라갑니다. 순간순간 그거 얼마나 결정 스트레스 받겠습니까?"라고 했다.

박명수는 "그냥 없는 게 나 차라리 없는 게 나 그렇지 않나요? 맘 편한 게 낫지. 그 양반들도 맘 편하진 않을 거예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