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야구, 지존 가린다' 20개팀, 문체부장관기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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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대회 입상 경력을 보유한 생활 체육 야구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13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에 따르면 오는 14~16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 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생활 체육 야구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태백시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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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대회 입상 경력을 보유한 생활 체육 야구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13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에 따르면 오는 14~16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 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생활 체육 야구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대회는 21회부터 4회 연속 태백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 및 리그의 우승팀, 전국 디비전 리그 우수 성적 팀, 시·도협회 추천 팀 등 모두 20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예선전을 포함해 모두 18경기가 치러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구 동호인들이 태백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경기를 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기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태백 스포츠파크는 전국 야구 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기장 중 하나다. 기량 향상은 물론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태백시 등이 후원한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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