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무안타 침묵, 타율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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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4회에는 잘 때린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4-4로 맞선 9회 마지막 기회에서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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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2(239타수 53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4회에는 잘 때린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7회 3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4-4로 맞선 9회 마지막 기회에서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9회 1사 후 잭슨 메릴의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도 승리하면서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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