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제주산 녹차와 메밀로 만든 '녹차 메밀 소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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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13일 제주녹차를 더해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녹차 메밀 소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면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구수한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면사랑 '녹차 메밀 소바'는 면·소스·고명이 모두 들어있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차 소바를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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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13일 제주녹차를 더해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녹차 메밀 소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면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구수한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녹차생산지로 손꼽히는 '제주산' 녹차가루를 사용했으며, 녹차가루가 3% 함유돼 기존 메밀면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 수분 유지, 심혈관 건강, 대사 촉진 등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글로벌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밀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메밀은 양질의 단백질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성분,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한여름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메밀 함유 제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이로 인해 이번 여름철 인기 있는 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면사랑 '녹차 메밀 소바'는 면·소스·고명이 모두 들어있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차 소바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쓰오장국은 취향에 따라 물에 희석해 냉소바 또는 온소바로 즐길 수 있다. 찍어 먹는 타입과 부어 먹는 타입에 따라 얼음물을 기준에 맞게 희석해 즐기면 된다.
고명, 와사비 소스까지 원팩으로 구성돼 별도의 재료 필요 없이 간편하고, 1인분씩 두 개의 구성으로 인원이나 상황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상온에서 10개월간 보관 역시 가능해 집은 물론 여름철 휴가지나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철 팀장은 면사랑 상품기획팀 "앞으로도 면사랑은 어디서나 간편한 실온팩면 녹차메밀소바를 시작으로, 건강하고 트랜디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한 단품 녹차메밀면도 6월 말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싱그러운 제주 녹차를 사용한 면사랑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얼리어면터 모집 이벤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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