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사칭男 구속… "최근 참고인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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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의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를 통해 "최근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와 관련해 김재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사칭남은 엔플라잉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로 김재현과 외모가 닮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칭남은 여성들을 상대로 사기와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최근 경찰에 덜미가 잡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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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를 통해 "최근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와 관련해 김재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사칭남은 엔플라잉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로 김재현과 외모가 닮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칭남은 여성들을 상대로 사기와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최근 경찰에 덜미가 잡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김재현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공지문을 게재했다. 당시 소속사는 "본인이 김재현이라 속이고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문란한 행동으로 김재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이 팬분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현은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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