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부통령 사망에 흐느끼는 조문객들

민경찬 2024. 6. 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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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롱궤=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 있는 사울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의 자택을 찾은 조문객들이 흐느끼고 있다. 칠리마 부통령은 지난 10일 군용기로 이동 중 비행기가 추락해 동승했던 관계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11일 TV 연설을 통해 칠리마 부통령의 사망을 전하며 "끔찍한 비극으로 끝나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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