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앱 재단장…"웹사이트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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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재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앱은 더 빠르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기능을 고도화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규 앱으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은 크게 낮추고, 고객 관점의 고도화된 서비스 구현으로 실질적인 혜택 강화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률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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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맘스터치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재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앱은 더 빠르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기능을 고도화했다.
먼저,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쉽고 빠르게 주문하는 'QR 오더’가 추가됐다. 또 방문 전에 미리 주문하고 바로 메뉴를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기능이 도입됐다.
쉽고 편리한 앱 사용을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자주 찾는 메뉴를 '퀵오더'로 등록해 주문 과정을 간소화, 간편 결제 시스템인 '맘스페이'로 결제 시간을 단축했다. 메뉴 교환권이나 금액권을 앱에 등록해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앱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웹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할 시 스마트오더 1000원, 배달 주문 4000원 할인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규 앱으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은 크게 낮추고, 고객 관점의 고도화된 서비스 구현으로 실질적인 혜택 강화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률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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