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카오디오는…8개 스피커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6. 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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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13일 기아 신형 전기차 'EV3' 카오디오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EV3에 장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로 구성됐다.

기아는 전시 및 사운드 체험 후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만카돈 루나 블루투스 스피커 9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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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카오디오는…8개 스피커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사진제공=기아]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13일 기아 신형 전기차 ‘EV3’ 카오디오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EV3에 장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로 구성됐다. 고, 중, 저 음대역의 정확한 표현력과 동시에 모든 볼륨에서 동일한 사운드 밸런스의 디테일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한다는 게 하만의 설명이다. 차량 속도에 비례해 스피커 볼륨이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속도 연동 볼륨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기아 EV3 카오디오는…8개 스피커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사진제공=기아]
앞좌석 좌·우측에는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로 2-웨이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며 앞좌석 사운드를 담당한다. 대시보드 중앙에 탑재된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 기능을 맡는다. 2열 좌우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돼 뒷좌석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더블 보이스 코일 타입의 서브 우퍼가 깊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 음향을 구현한다.

기아는 오는 15~16일 서울 성수동 소재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를 포함한 전국 15개 주요 거점에서 EV3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 및 EV3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기아 영업소 및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기아는 전시 및 사운드 체험 후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만카돈 루나 블루투스 스피커 9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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