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와 첫 여행에 수영복 자태, 출산 4개월차 몸매 맞나 ‘감탄’

서유나 2024. 6. 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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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엄마가 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6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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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엄마가 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6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 소탈한 복장이지만 여전히 빛나는 요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불과 4개월 전 아이를 낳았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씬한 몸매가 어마어마한 관리를 실감하게 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연재 씨가 벌써 아기 엄마라니", "애 엄마 맞나요? 소녀 같아요", "아기 많이 컸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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