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 "남동협 감독 '다 계획이 있었구나' 싶어" [인터뷰 맛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이 남동협 감독을 칭찬했다.
이성민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인터뷰에서 남동협 감독의 촬영 스킬에 대해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그를 캐스팅한 남 감독의 역량이지 않나 싶다. 영화가 끝나고 '모든 게 계획이 있었군요'라고 말했다. 거기서 관객의 마음을 열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이 남동협 감독을 칭찬했다.
이성민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인터뷰에서 남동협 감독의 촬영 스킬에 대해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이성민은 조연들과의 팀워크를 언급했다. 그는 "너무나 훌륭한 배우들이었고, 좋은 앙상블을 만들어 줬다"라고 전했다.
그는 특별 출연한 임원희에 대해 "잠시 잊고 있었는데, 임원희 씨가 잠시 나왔다는 점이 이 영화에 큰 공헌을 한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성민은 "그를 캐스팅한 남 감독의 역량이지 않나 싶다. 영화가 끝나고 '모든 게 계획이 있었군요'라고 말했다. 거기서 관객의 마음을 열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로, 2010년 개봉한 캐나다의 호러 코미디 영화 '터커&데일VS이블'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6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NEW]
이성민 | 핸섬가이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