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사칭남 잡혔다, FNC 측 “참고인 조사 받아” [공식]

하지원 2024. 6. 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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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구속됐다.

6월 13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관계자는 김재현의 사칭범이 경찰에 붙잡힌 것과 관련해 "김재현이 최근 관련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뉴스엔에 밝혔다.

JTBC에 따르면 김재현을 사칭하던 30대 남성 A씨는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의 신고로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FNC 측은 김재현 사칭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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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을 사칭한 남성이 구속됐다.

6월 13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관계자는 김재현의 사칭범이 경찰에 붙잡힌 것과 관련해 "김재현이 최근 관련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뉴스엔에 밝혔다.

JTBC에 따르면 김재현을 사칭하던 30대 남성 A씨는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의 신고로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A씨를 사기죄와 절도죄 혐의로 송치했고 최근 구속됐다"고 전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신고를 한 여성뿐 아니라 A씨에게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다수의 피해자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FNC 측은 김재현 사칭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김재현은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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