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감성’ 또 통했다

이정연 기자 2024. 6. 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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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3년 만에 내놓은 신곡 '비가 와'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이승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이승철은 기분 좋은 성과로 청신호를 켜며 올해 계획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이승철은 '비가 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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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SC
가수 이승철이 3년 만에 내놓은 신곡 ‘비가 와’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13일 소속사 LSC에 따르면 11일 발표한 ‘비가 와’가 카카오뮤직 실시간 TOP100 차트를 비롯해 벨365(Bell365) MP3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이승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비가 와’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데뷔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싱글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표현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며, 이승철이 직접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이승철은 기분 좋은 성과로 청신호를 켜며 올해 계획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15일 전북 군산에서부터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로큰롤)’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와 펼칠 다양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은 관객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투어에 앞서 그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음악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도 과시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이승철은 ‘비가 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승철은 군산에 이어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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