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 악재' KIA 김선빈, 2주 정도 소요.. 타선 약화 불가피
정태화 2024. 6. 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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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선빈(34)이 복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 구단은 "김선빈이 경기 중 통증을 느꼈고, 병원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열흘 뒤 광주에서 재검진한 뒤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선빈은 SSG전서 중전 안타를 친 뒤 통증을 호소하고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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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선빈(34)이 복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 구단은 "김선빈이 경기 중 통증을 느꼈고, 병원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열흘 뒤 광주에서 재검진한 뒤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복귀까지는) 열흘 이상,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SSG전서 중전 안타를 친 뒤 통증을 호소하고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됐다.
그는 올 시즌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5홈런, 26타점으로 활약했으나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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