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운정’, GTX-A 운정역 주변 탄탄한 인프라 多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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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제일풍경채 운정'이 지구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완성형' 입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파주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운정3지구가 2027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올해 GTX-A 운정역이 본격 개통하면서 이를 중심으로 한 중심지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라며 "제일풍경채 운정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교통부터 교육, 생활환경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를 바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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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3지구의 최중심으로 평가되는 곳이 바로 GTX-A 운정역(예정) 주변인데, 단지는 이러한 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A45 블록에 들어선다. 때문에 교통은 물론이며 역 주변으로 밀집 조성되는 중심 상권, 근린공원뿐 아니라 교육 시설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로 평가받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GTX-A 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됐고, 운정~서울 구간이 올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통 시 GTX-A 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출퇴근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김포 구간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제2자유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도로 교통망도 탄탄하다.
청약시장 강자로 떠오르는 30·40세대 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최소 12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어갈 수 있다. 여기에 운정고, 산내마을 학원가, 교하도서관도 멀지 않아 우수한 학업 분위기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제일풍경채 운정은 풍요로운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반경 1km 내 자리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와 홈플러스 인근 중심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GTX-A 운정역(예정)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산내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GTX-A 운정역(예정) 상부에는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문화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최근 문화공원 관련 설계 공모를 시행했으며,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광장과 랜드마크 시설물, 5m 이상의 대형 수목과 꽃나무, 순환 산책로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주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운정3지구가 2027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올해 GTX-A 운정역이 본격 개통하면서 이를 중심으로 한 중심지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라며 “제일풍경채 운정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교통부터 교육, 생활환경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를 바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캠핑족, 패셔니스타, 수집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제일풍경채 운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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