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불확실성 지속···대외안전판 확충"

2024. 6. 13. 1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금리동결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외 변동성을 완화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 간 긴밀이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 연준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1회로 축소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