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신임교원·재학생 대상 '글로컬대학 심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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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신임교원과 재학생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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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김해대와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서 '청년이 만드는 동네 BOOK' 특강
인제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신임교원과 재학생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전략인 '올시티 캠퍼스'를 소개하고 대학-지역 혁신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민현 총장은 "신임교원과 재학생들이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된 인제대는 오는 8월 본지정 발표를 앞두고 다수의 지역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인제대는 지난달 17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가야대, 김해대와 함께 '청년이 만드는 동네 BOOK' 특강을 열었다. 강사로 초청된 장현정 호밀밭출판사 대표는 '지역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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