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이재명 '알면 공범 모르면 무능'이라고 한 조국, 원망스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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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제 3자 뇌물죄'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원망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13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한 일에 대해 "조국 대표가 조만대장경에 수많은 명언들을 해뒀는데 (그중 하나인)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는 말이 여기에 딱 들어맞는다"며 "이재명 대표로선 조국 대표 말이 참 원망스러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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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제 3자 뇌물죄'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원망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13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한 일에 대해 "조국 대표가 조만대장경에 수많은 명언들을 해뒀는데 (그중 하나인)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는 말이 여기에 딱 들어맞는다"며 "이재명 대표로선 조국 대표 말이 참 원망스러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모른다고 계속 가면 '유능한 행정가였다'는 이미지를 훼손할 수밖에 없는 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아닌가"라며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이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 관련 사실을 알았다고 하면 공범, 몰랐다면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돼 무척 곤란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검찰 기소에 대해 이 대표가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소설이라고 한 말과 관련해 천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있기에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문제는 이번에 법원이 판결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으로 민주당이 지금까지 해왔듯이 '검찰 독재' '검찰 공화국' 이런 식의 레토릭만으로는 대응하기가 점점 어려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이 대표와 각을 세웠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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