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후 지진 소강상태?.."일주일은 지켜봐야"

허현호 2024. 6.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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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4.8 규모의 부안 지진 이후 이어졌던 여진이 어제 저녁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17건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오후 5시 52분 발생한 규모 1.2의 여진 이후 오늘 오전까지 추가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제 오후 1시 55분에 발생한 3.3 규모의 여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규모 2 미만의 '미소 여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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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진도 4.8 규모의 부안 지진 이후 이어졌던 여진이 어제 저녁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17건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오후 5시 52분 발생한 규모 1.2의 여진 이후 오늘 오전까지 추가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제 오후 1시 55분에 발생한 3.3 규모의 여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규모 2 미만의 '미소 여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 시간 단위의 양상만으로는 "여진이 잦아들었다거나 향후 전망을 판단할 근거는 아무 것도 없다"며, "최소 일주일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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