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해외진출 스타트업 법률지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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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김앤장·광장 등 국내 대형 로펌과 손잡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일본에 진출한 스타트업 10개사와 간담회를 갖고 "7월부터 대형 로펌과 협업해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 문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앤장·광장·태평양 등 국내 3개 대형 로펌은 중기부와 협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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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김앤장·광장 등 국내 대형 로펌과 손잡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일본에 진출한 스타트업 10개사와 간담회를 갖고 “7월부터 대형 로펌과 협업해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 문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앤장·광장·태평양 등 국내 3개 대형 로펌은 중기부와 협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을 시행한다.
또 중기부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오 장관은 “재외공관과 협업하는 ‘K-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현지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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