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제네라, DAWN 수건 컬렉션 출시 및 기념 팝업스토어 성수동 오픈

고문순 기자 2024. 6.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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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경험하는 자연과 순간의 감정을 패브릭 제품으로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킨제네라(KEENGENERA)'가 첫 번째 타올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킨제네라는 타올을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는 오브제로 해석하여 리빙 제품에서도 메시지와 예술적 디자인을 소개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한 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해 킨제네라의 첫 번째 컬렉션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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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경험하는 자연과 순간의 감정을 패브릭 제품으로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킨제네라(KEENGENERA)'가 첫 번째 타올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더밤부


첫 번째 컬렉션 'DAWN(새벽)'은 새벽하늘이 밝아오는 자연과 순간의 감정들을 강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고요한 어둠을 깨고 힘차게 떠오르는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를 2톤 컬러의 대조로 강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마주하는 새벽의 모습을 킨제네라만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뱀부 100% 소재로 면 수건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벽 컬렉션은 세면타올 10종을 비롯해 미니타올 5종, 티 코스터 등으로 구성된다.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 C, D동에서 진행된다. 운영 기간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해당 제품의 체험 및 구입은 물론이고, △RGB 그림자 포토존(입구) △대나무 소재를 알아보고 플랜테리어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BAMBOO ZONE' △타월과 룩북으로 디자인과 촉감을 확인하는 'DESIGN ZONE' △타월에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MESSAGE ZONE'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킨제네라는 타올을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는 오브제로 해석하여 리빙 제품에서도 메시지와 예술적 디자인을 소개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한 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해 킨제네라의 첫 번째 컬렉션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킨제네라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 C, D동에서 낮 1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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