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경쾌함과 기술을 더한 신형 1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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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인 1 시리즈의 4세대 모델을 공개하며 '엔트리 모델의 개편'을 이뤄냈다.
이번에 공개된 1 시리즈는 전륜구동 레이아웃을 채용한 이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해치백 중심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컴팩트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디자인을 과시한다.
BMW의 새로운 1 시리즈는 오는 10월부터 독일을 시작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연이어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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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 및 향상된 상품성으로 무장
이번에 공개된 1 시리즈는 전륜구동 레이아웃을 채용한 이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해치백 중심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컴팩트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디자인을 과시한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키드니 그릴과 더욱 날렵한 타원형 형태의 헤드라이트를 더했다. 여기에 입체적인 보닛 라인, 그리고 사양에 따라 다채로운 바디킷의 디테일을 더해 매력을 더한다.
실내 공간은 컴팩트 BMW의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따르며 OS 9를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 패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경쟁력 높은 ‘기능의 매력’을 선사한다.
보닛 아래에는 170마력의 120, 각각 150마력과 163마력의 118d, 120d가 마련된다. 더불어 300마력의 M135 xDrive 등이 새롭게 마련되어 더욱 일상의 여유부터 즐거운 주행을 모두 구현한다.
BMW의 새로운 1 시리즈는 오는 10월부터 독일을 시작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연이어 출시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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