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 방식, 신경 못 썼어요"…BTS 진, 우여곡절 허그회 오늘(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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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방식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허그회가 오늘(13일)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페스티벌 '2024 페스타(FESTA)'의 일환인 진의 허그회가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다.
앞서 이 허그회는 1000명의 참석자 선정 과정에서 응모 기준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허그회 행사를 직접 기획했다는 진은 전역 당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신경을 못 썼다. 죄송하다"며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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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방식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허그회가 오늘(13일)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페스티벌 '2024 페스타(FESTA)'의 일환인 진의 허그회가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다.
앞서 이 허그회는 1000명의 참석자 선정 과정에서 응모 기준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러 조건 중 '응모 기간 내에 위버스 숍을 통해 '프루프(Proof)' 이후 발매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구매 및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이 문제가 됐다.
멤버 진의 행사인데 다른 멤버들의 솔로 앨범 구매를 유도한다며, 지나친 상술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빅히트뮤직은 사과하고 응모 기준을 변경했다.
허그회 행사를 직접 기획했다는 진은 전역 당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신경을 못 썼다. 죄송하다"며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더불어 진은 다른 멤버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뜻도 내비쳤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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