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홍석천, 건강이상 고백 "폐 염증 재발…내 인생 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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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재발한 듯하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홍석천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들의 모습이 담겼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1994년 '생방송 TV 정보센터'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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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재발한 듯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며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홍석천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들의 모습이 담겼다. 기침 가래약 등을 통해 그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1994년 '생방송 TV 정보센터'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공식 데뷔했다. 이듬해 MBC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했고,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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