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핑크박스’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키트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성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원이 자체 기획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이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지역농가지원, 물품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키트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성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원이 자체 기획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이다.
원자력연구원은 13일 유성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핑크박스 400박스를 유성구청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핑크박스는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로 구성했으며,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전년보다 30% 이상 기부량을 늘렸다.
전달한 용품은 유성구청을 통해 지역 수급 대상인 여성 청소년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핑크박스 외에도 지역응원 프로젝트 옐로박스, 자원봉사단체 녹색원자력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지역농가지원, 물품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칭챙총” 인종차별 당한 나라, 어디?…럭키 “예의 지켜”
-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경고문 '섬뜩'
- 마술로 로또 1등 맞힌 최현우…"13억5천만원 당첨. 이후 또 맞혀"
- ‘중국 귀화’ 임효준 “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 느껴”
- 홍석천 "폐 염증 재발, 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다"
- 덱스 “본명 김진영으로 배우 데뷔, 예능·연기 구분하고 싶었다”
- ‘가진 돈 4000원뿐’이라더니…유재환, 명품티 입고 “피해자들에게 작곡비 갚겠다”
- ‘7공주 막내’ 박유림, 카이스트 졸업 후 대치동 수학 강사 변신
- 옆집 남자의 불륜, 모른척 해야 할까요?…여성의 고민에 '갑론을박'
- “샌드위치에 자주 넣어 먹었는데…” 식중독균 검출된 햄,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