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변우석 출국-김혜윤 귀국, 뜨거워진 인기에 엇갈리는 솔선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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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2시간 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엇갈리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종영 후에도 뜨거운 스타덤을 이어가고 있는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솔선 커플 변우석, 김혜윤은 13일 오전 각각 태국으로 출국, 한국으로 귀국했다.
변우석은 앞서 지난 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성료한 뒤 10일 오후 한국에 돌아왔고, 김혜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13일 귀국하며 각각 다른 나라에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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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2시간 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엇갈리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종영 후에도 뜨거운 스타덤을 이어가고 있는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솔선 커플 변우석, 김혜윤은 13일 오전 각각 태국으로 출국,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 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 두번째 도시인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아침부터 공항에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현장이 소란스러운 가운데 등장한 변우석은 여유롭게 팬들과 인사하며 한국을 떠났다.
당일 오전 10시경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김혜윤이 귀국했다. 검정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얀 모자를 눌러쓴 김혜윤은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엿새 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변우석은 앞서 지난 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성료한 뒤 10일 오후 한국에 돌아왔고, 김혜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13일 귀국하며 각각 다른 나라에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선업튀’에서 15년의 시간을 거슬러 애절한 로맨스를 펼친 두 배우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은 가운데, 좀처럼 이런 자리는 마련되지 않고 있다.
커플 케미가 좋았던 변우석과 김혜윤은 함께 있을 때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선업튀’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4월5일 함께 출연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풀버전은 13일 현재 누적 조회수 82만회를 기록 중이고, 5월27일 함께 출연한 유튜브채널 ‘테오-살롱드립2’도 누적 조회수 745만회를 기록했다.
한편 이달 중순 이후로 예정된 ‘선업튀’ 포상휴가 역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변우석이 최종 불참 의사를 전하며 변우석과 김혜윤의 투샷이 불발됐다. 김혜윤 측은 태국 푸켓 포상휴가에 대해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참석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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